위세아이텍 창업주 김종현 대표 별세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했던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김종현 대표는 1957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83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연세대 산업대학원 전자계산학 석사를 졸업한 뒤 같은해 위세아이텍을 창업했다. 2012년 숭실대학교 IT정책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김 대표는 위세아이텍 창업 이후 33년간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국가 경제와 IT 발전에 공헌했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에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국내 연구·개발 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 육성 등에 적극 힘써 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성현 씨와 아들 김다산 씨, 딸 김다영 씨, 며느리 손상아 씨, 사위 김민성 씨, 손자 김시언 군이 있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이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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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대표는 1957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83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연세대 산업대학원 전자계산학 석사를 졸업한 뒤 같은해 위세아이텍을 창업했다. 2012년 숭실대학교 IT정책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김 대표는 위세아이텍 창업 이후 33년간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과 보급 등을 통해 국가 경제와 IT 발전에 공헌했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에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한국연구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국내 연구·개발 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 육성 등에 적극 힘써 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성현 씨와 아들 김다산 씨, 딸 김다영 씨, 며느리 손상아 씨, 사위 김민성 씨, 손자 김시언 군이 있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이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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