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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료비 최대 5000만원 보장...KB해외여행보험 '주목'

[사진 KB손해보험]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가량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려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여행 당일 바로 가입이 가능하고 단체도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KB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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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KB해외여행보험’은 해외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해외상해입원일당’으로 해외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 도난, 중대사고 구조송환 등 해외여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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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해외여행보험’은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 K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가족, 친구, 동호회, 모임 여행 등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표준, 고급형 등 원하는 보장플랜을 선택해 출발 전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출발 전에는 언제든지 취소도 가능하다. 또한 현지에서 여행일정이 변경되는 경우 모바일 웹과 KB손해보험앱으로 손쉽게 기간연장 및 단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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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는 “최근 KB손해보험 대표앱과 다이렉트앱을 하나로 합친 통합앱을 통해 쉽고 편하게 해외여행보험에 가입 가능하고, 계약관리나 보상청구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출장보험 등 해외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새로운 보장과 고객편의성을 더욱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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