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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 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 개최

실사팀 엄선...‘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 소개

[사진 국민이주]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80만불 미국투자이민(EB-5)에 대한 미 이민국 심사가 빨라지면서 아직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영주권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민이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특별히 현지 리저널센터 대표들이 방한해 프로젝트 소개와 질의 응답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프로그램은 프로젝트를 잘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완공과 고용창출)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민법 상에서 영주권 취득이나 원금상환에 대한 보장을 금지하고 있어 투자자가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국민이주 실사팀이 엄선한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국민이주는 지난 20여년 간 공공성이 강한 사회 인프라 프로젝트들을 주로 선보여 투자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 프로젝트는 미국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 주 파투켓 시에 건설될 사회 기반 시설 공사 공공인프라 프로젝트로, 로드 아일랜드 주 정부가 강력하게 지원한다.

제 1순위 담보권 및 공사대금이 전액 완료되어 있으며, 미국투자이민의 주요 목표인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확실하다. 자금은 선순위 대출로 확실한 담보를 통해  투자금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 

이날 로드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개발사이자 축구 구단주인 브렛 존슨 대표와 US리저널센터의 저스틴 탕 대표가 설명한다. 이 외에도 MRC의 알빈 최고운영책임자(COO)자가 맨해튼 메리어트 호텔과 뉴욕 유토피아 임대아파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미국 이민법 및 자금출처 분석(이유리 미국변호사), 프로젝트 선정요령(김지영 대표이사) 등이 소개된다. 한편 설명회 예약 문의는 전화나 국민이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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