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0.3%p 금리 할인 혜택

오는 20일까지 접수
사전신청 고객에게 서비스 오픈 알림과 0.3%p 금리 할인 쿠폰 증정

[제공 뱅크샐러드]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뱅크샐러드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대환대출 서비스는 12월 21일 오픈하는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에 맞춰 준비됐다.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담대 등 대출 상품을 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원할 때 또는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특히 뱅크샐러드의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다.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배너 화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모든 뱅크샐러드 고객에게는 서비스 오픈 알람과 함께 0.3%p 금리 할인쿠폰이 주어진다.

0.3%p 금리 할인 쿠폰은 뱅크샐러드가 비교 추천하는 최저금리 대출 상품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으며,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할인쿠폰과 강화해 더 높은 금리 할인 쿠폰을 만들수도 있다. 쿠폰은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5월 출시한 대출 갈아타기서비스 출시 이후 한 주 동안 대출 고객이 98% 이상 증가한 바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주택담보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67개 금융사의 130여 개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에서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며 “특히 주담대 시장은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아 제안하고,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中 여행하다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 당할 수도

2노소영, 최태원 동거인에 건 위자료 소송...8월 선고

3김성태 기업은행장, 반도체 기업 하이콘 방문…“중소기업 지원 최선”

4카카오, 모처럼 ‘수익성 챙긴’ 실적…영업익 92% ‘급증’

5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해…“피해자 2차 가해 우려”

6中 이커머스서 산 슬라임...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7밑그림 그리는 ‘철도 지하화’사업…부동산 개발 기지개 켜나

8美 보그워너 대구연구소 준공... 미래모빌리티 구동시스템 연구개발 본격화

9TK신공항 범도민추진위, 의성 화물터미널 건설 촉구

실시간 뉴스

1中 여행하다 휴대전화·노트북 불심검문 당할 수도

2노소영, 최태원 동거인에 건 위자료 소송...8월 선고

3김성태 기업은행장, 반도체 기업 하이콘 방문…“중소기업 지원 최선”

4카카오, 모처럼 ‘수익성 챙긴’ 실적…영업익 92% ‘급증’

5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해…“피해자 2차 가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