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F 2024, 26일 서울신라호텔서 개막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GIAF 조직위원회는 오는 26일 호텔아트페어 GIAF(지아프)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The Grand International Artfair(The GIA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아트페어 브랜드다. 국내에서 21회 이상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아트페어를 운영해 온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GIAF 로 브랜드를 재구축하여 이제 국제향의 아트페어로 서울신라호텔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해 6월 1회차의 성공을 기반으로 60여개 갤러리 500여명의 현대미술작가, 2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호텔아트페어에는 이우환, 박서보, 이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칩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아야코 로카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출품된다.
또한 호텔아트페어는 한정된 공간 속 대형 작품보다 대부분 중소형 작품이지만, 호텔에서 전시하는 만큼 세련미와 품위를 갖춰 최신 미술경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격리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컬렉터와 갤러리스트의 상담이 있어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과 정보전달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장선헌 GIAF 운영위원장은 “GIAF 호텔아트페어는 단순히 그림을 사고 파는 장터에서 도약하여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는 물론 도심속의 힐링과 오락을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예술축제”라고 소개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Grand International Artfair(The GIA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아트페어 브랜드다. 국내에서 21회 이상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아트페어를 운영해 온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GIAF 로 브랜드를 재구축하여 이제 국제향의 아트페어로 서울신라호텔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지난해 6월 1회차의 성공을 기반으로 60여개 갤러리 500여명의 현대미술작가, 2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번 호텔아트페어에는 이우환, 박서보, 이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칩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아야코 로카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출품된다.
또한 호텔아트페어는 한정된 공간 속 대형 작품보다 대부분 중소형 작품이지만, 호텔에서 전시하는 만큼 세련미와 품위를 갖춰 최신 미술경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격리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컬렉터와 갤러리스트의 상담이 있어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과 정보전달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장선헌 GIAF 운영위원장은 “GIAF 호텔아트페어는 단순히 그림을 사고 파는 장터에서 도약하여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는 물론 도심속의 힐링과 오락을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의 예술축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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