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강원 등 중부 대설특보…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 가동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가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서울·강원·경기·경북 등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5일 오후 9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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