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서 ‘픽’한 상품 싸게 구매해 볼까…오세페 이벤트 개최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오늘의집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오늘의집 세일 페스타’(오세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늘의집은라이프스타일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을 표방하는 쇼핑 플랫폼이다.
오늘의집은 ‘매일 사는 게 즐겁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1만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세페는 오늘의집을 대표하는 쇼핑 프로모션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번씩 진행한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인기 상품을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첫 오세페에서는 신학기·이사·결혼 시즌을 맞아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늘의집은 오세페 기간 동안안 인기 아이템을 선별해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를 진행한다. 매일 12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24시간 한정으로 역대급 최저가에 선보이는 ‘원데이특가’도 열린다. 또 ▲1만원대의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마트 장보기 특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 페스타 특가’ 코너 ▲2024년 봄 신상 아이템을 판매하는 ‘시즌 할인’ 등도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매일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는 이번 오세페 기간 동안안 고객이 즐겁게 쇼핑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의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오늘의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해 최고의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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