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E-2 사업비자 설명회 개최
미국으로 향하는 개인과 기업들
미국에 안전하게 진출하고 체류하기 위해 미국이민(미국영주권)·비이민 비자에 대한 개인과 기업의 문의가 끊임없다.
개인의 경우 미국에서 이미 유학 중이거나, 이제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에게 미국영주권을 마련해주려는 목적이다.
자녀가 대학 졸업 이후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취업비자(H-1B)는 취직한 회사의 도움을 받아 신청하더라도 추첨제의 특성상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이에 따라 미국의 유명 로펌이나 알만한 회사에 입사하고도 취업비자(H1B)를 받지 못해 귀국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결국 영주권 없이는 미국 기업에 인턴 조차 하기 힘든 구조이다. 취업비자만 해도 갈수록 추첨 경쟁률이 높아져 유학생들의 영주권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의 비자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배터리 분야의 법인이나 공장 설립, 미국에 제품을 수출한 한국 기업이 제품 설치나 사후관리 교육 등으로 직원 파견을 할 시 주재원 비자(E-2·L-1비자) 혹은 상용 비자(B1 B2)가 필요하다.
가령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OSK)는 114억달러(약14조1500억원)을 투자 해 켄터키주에 2개, 테네시주에 1개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공장에 들어가는 장비 중 약 90%가 한국산 장비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라 현재까지 BOSK 프로젝트에 참가하고자 미국행을 준비하는 중견, 중소기업들이 많다. 한국 설비를 미국 현지 BOSK 공장에 설치하기 위해 미국 비자를 발급 받고자 준비하는 기업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데, 이 때 기업에서는 직원들을 위해 주재원 비자(E2, L비자)나 상용 비자(B1/B2)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국민이주(주)(대표이사 김지영)는 오는 3월 20일과 2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E-2 사업비자와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연다. E-2 사업비자 설명회에선 이선경 법률위원이 미국에 진출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설립부터 비자까지 기업이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의 강의와 상담을 한다.
이어서 3월 23일 열리는 EB5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서는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자녀의 유학에 유리한 미국이민법 동향·내용, 4월 1일 접수비(이민 청원 I-526E 및 조건해지 I-829, 신분조정 I-485) 인상 전 미국투자이민 신청 로드맵을 설명한다. 그리고 김지영 대표이사가 올바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요령을 소개하며, 이어서 류연태 전무가 미국투자이민 유일한 공공 프로젝트인 로드아일랜드 축구 경기장을 설명한다.
미국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는 8년 연속 미국영주권 국내 최다 수속 및 승인 실적을 거두고, 80만 달러 미국 투자이민 접수와 승인 또한 최초로 성공시킨 바 있다. 미국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의 직접 수속이 큰 장점으로 전문가들은 첫 상담부터 정착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맡는다.
설명회 참가와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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