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익큐엔씨, 구미5산단에서 반도체 쿼츠웨어 공장 준공식 열어
반도체 소재부품기업 ㈜원익큐엔씨, 쿼츠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
국내외 19개 공장에서 2,400여 명이 생산활동에 종사해
(주)원익큐엔씨는 27일 구미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5산단)에서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익큐엔씨는 1983년 구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및 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쿼츠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원익큐엔씨는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비롯해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서 2400여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현 삼성전자 前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0년간 구미산단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 원익큐엔씨의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은 구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익큐엔씨는 1983년 구미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쿼츠 및 세라믹 제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 및 의료기기용 램프사업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쿼츠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원익큐엔씨는 구미국가산단 내 4개 공장을 비롯해 국내외 총 19개 공장에서 2400여명의 임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권오현 삼성전자 前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40년간 구미산단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 원익큐엔씨의 반도체 쿼츠웨어 생산공장은 구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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