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독점 상가로 주목
상업시설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안정적인 수요가 확보된 ‘항아리 상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상권이 항아리 모양처럼 주거, 학교, 회사 등에 둘러 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구조적 특성상 팽창하기 어려우나 해당 상권 인근 수요자들은 다른 지역의 상권을 이용하기에 거리가 멀어 쉽게 이탈하지 않는다. 특히 대규모 상권이 없는 지역에 큰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게 되면 인근 소비자를 전부 독점하는 독점 상권이 되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다.
반도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분양하는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내 상업시설은 주거지구와 상업지구를 잇는 항아리상권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코델타시티 내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4.5%로 많게는 8%를 넘기도 하는 다른 택지개발지구와 비교해 상업용지 비율이 적은 편이다. 그만큼 희소가치도 높고 공실 위험도 적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128실의 기업체, 종사자 등 예상 상주인원 5,000여명의 내부수요 독점을 비롯해 에코델타시티의 약 7만 6000여명의 거주민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또한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에코델타시태 내 들어서는 강서선(계획)과 하단~녹산선(예정) 환승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 이를 이용하는 수용객을 그대로 흡수할 입지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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