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빗썸, 빗썸 플러스에서 ‘스테이킹’으로 개편…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코스모스(ATOM) 등 15종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에는 1000포인트 지급

[제공 빗썸]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빗썸이 기존 서비스명이었던 ‘빗썸 플러스’를 ‘스테이킹’으로 변경하고, 스테이킹 페이지 새 단장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빗썸은 자산 동결이 없는 스테이킹을 지원한다. 간단한 서비스 신청 후 대상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리워드가 자동으로 지급되고, 스테이킹 참여 중에도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거래와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빗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왁스(WAXP) ▲이오스(EOS) ▲크로노스(CRO) ▲오브스(ORBS) ▲아이콘(ICX) ▲이오스트(IOST) 상품에 최근 코스모스(ATOM)를 새롭게 추가해 총 15종의 가상자산을 스테이킹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고객에게는 빗썸 포인트샵에서 교환 가능한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이며, 빗썸 스테이킹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해 스테이킹 신청 버튼 클릭 후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

2"나 말고 딴 남자를"…前 여친 갈비뼈 부러뜨려

3다채로운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리는 카카오게임즈

4"강제로 입맞춤" 신인 걸그룹 멤버에 대표가 성추행

5‘찬 바람 불면 배당주’라던데…배당수익률 가장 높을 기업은

6수험생도 학부모도 고생한 수능…마음 트고 다독이길

7‘동양의 하와이’中 하이난 싼야…휴양·레저 도시서 ‘완전체’ 마이스 도시로 변신

8불황엔 미니스커트? 확 바뀐 2024년 인기 패션 아이템

9최상위권 입시 변수, 대기업 경영 실적도 영향

실시간 뉴스

1'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

2"나 말고 딴 남자를"…前 여친 갈비뼈 부러뜨려

3다채로운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리는 카카오게임즈

4"강제로 입맞춤" 신인 걸그룹 멤버에 대표가 성추행

5‘찬 바람 불면 배당주’라던데…배당수익률 가장 높을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