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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81' 리뉴얼 출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81의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전면 라벨의 크기가 크게 감소하여 와일드 터키의 깊고 풍부한 위스키 색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 터키의 상징이자 미국 버번 위스키 시장을 대표하는 마스터 디스틸러인 에디 러셀의 시그니처 사인이 금장으로 새겨져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No.1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의 입문용 스탠다드 제품인 와일드 터키 81은 40.5%의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과 함께 복합적이면서 강렬한 느낌을 함께 줘 입문자뿐 아니라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와일드 터키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인 지미와 에디 러셀은 높은 호밀 함량과 낮은 도수 증류 방식을 고수하며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와일드 터키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니트, 온더락은 물론 특히 진저 에일과 함께 와일드 터키 하이볼 레시피로 즐겨도 클래식 버번 위스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와일드 터키 81의 보틀 리뉴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와일드 터키 전 제품의 일관된 디자인 미학을 완성했다”면서 “앞으로도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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