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유럽 고급 식자재' 수입 기업 보라티알,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 참여
- 12~13일 폴셀리 마스터 피자이올로의 '화덕피자 시연회' 진행

보라티알은 '유러피안 마켓' 콘셉트의 전시 부스를 통해 유럽 각국의 고급 식자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라티알은 행사 기간 동안 유럽의 식문화를 한자리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보리티알이 국내 독점 공급 중인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데체코(De Cecco)를 비롯해, 전세계 호텔 셰프들에게 사랑받는 메뉴(Menù), 이탈리아 올리브 마다마(Madama), 코스트코 부라타로 유명한 유로포멜라(Europomella) 등 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선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유통중인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신제품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럽 유명 셰프들의 시연회도 이어진다. 폴셀리의 마스터 피자이올로 Paolo Parravano가 부스에서 직접 화덕 피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자 시연회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보라티알이 새롭게 선보이는 폴셀리의 ‘비바체’와 ‘수페르’ 밀가루를 사용해 반죽부터 화덕에 굽는 과정까지 시연한다.
폴셀리(Polselli)는 4대째 밀가루를 생산해오고 있는 역사 깊은 브랜드다. AVPN(Associazione Verace Pizza Napoletana, 나폴리 피자 협회)의 인증을 받는 등 이탈리아 피자를 만드는데 탁월한 품질로서 전세계 피자이올로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보라티알 허훈대표는 "이번 '서울 국제식품 산업대전'에 참여해 유럽 각국의 고품격 식자재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국내 주요 식자재 유통업체 및 외식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티알은 1996년 이탈리아 식자재를 선보인데 이어, 현재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튀르키예 등 전 세계에서 다양한 고품질 식자재를 수입 유통하는 종합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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