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10만원대 맞아?…제니가 택한 비키니·원피스 정체는
이탈리아 카프리서 휴가 즐긴 제니, 다양한 바캉스룩 선보여
국내 브랜드 원피스 19만원대…명품 브랜드 200만원대까지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지난 6월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열린 ‘자크뮈스’ 쇼에 모델로서 데뷔했다. 이후 카프리에서 휴가를 즐긴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탈리아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가 입은 착장이 관심을 모았다.
편안한 원피스룩부터 다양한 비키니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에 섰던 자크뮈스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까지 선택의 폭도 넓었다. 올해 여름 휴양지 패션에 참고하기 좋은 제니의 착장을 모아봤다.
제니는 영상에서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을 많이 보여줬다. 미니부터 롱까지 다양한 화이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자크뮈스 쇼 리허설 날 제니는 하늘색 폼폼장식이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 드레스와 메리 제인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또 하늘색 가디건과 스카프, 선글라스를 더해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했다. 제니가 입은 원피스의 브랜드명은 ‘보디’(BODE)로 가격은 110만원대다.
제니는 저녁 식사 자리에는 좀 더 드레시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언밸런스한 어깨라인과 코르사주가 더해진 자크뮈스의 제품이다. 꽃을 모티브로 한 원피스로 제니의 직각 어깨 라인을 더욱 빛내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200만원대다.
시내 쇼핑에서도 제니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롱 기장의 원피스로 빈티지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더해 휴양지에서 입기 제격인 스타일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앤유’의 제품으로 현재 품절 상태다. 가격은 19만원대다.
제니는 바닷가에서 수영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복고풍의 수영복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톤의 체크 비키니는 ‘제이디드 런던’(Jaded London)의 제품이다. 홀터넥 디자인으로 비키니 하의의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수영복이다. 체크 패턴이 귀여움을 더하고 해변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상의 6만원대, 하의 8만원대다.
레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비키니는 ‘보디’의 제품이다. 1920년대 수영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비키니다. 가격은 상의 39만원대, 하의 26만원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안한 원피스룩부터 다양한 비키니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쇼에 섰던 자크뮈스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까지 선택의 폭도 넓었다. 올해 여름 휴양지 패션에 참고하기 좋은 제니의 착장을 모아봤다.
제니는 영상에서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을 많이 보여줬다. 미니부터 롱까지 다양한 화이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자크뮈스 쇼 리허설 날 제니는 하늘색 폼폼장식이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 드레스와 메리 제인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또 하늘색 가디건과 스카프, 선글라스를 더해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했다. 제니가 입은 원피스의 브랜드명은 ‘보디’(BODE)로 가격은 110만원대다.
제니는 저녁 식사 자리에는 좀 더 드레시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언밸런스한 어깨라인과 코르사주가 더해진 자크뮈스의 제품이다. 꽃을 모티브로 한 원피스로 제니의 직각 어깨 라인을 더욱 빛내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200만원대다.
시내 쇼핑에서도 제니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롱 기장의 원피스로 빈티지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더해 휴양지에서 입기 제격인 스타일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앤유’의 제품으로 현재 품절 상태다. 가격은 19만원대다.
제니는 바닷가에서 수영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복고풍의 수영복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톤의 체크 비키니는 ‘제이디드 런던’(Jaded London)의 제품이다. 홀터넥 디자인으로 비키니 하의의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수영복이다. 체크 패턴이 귀여움을 더하고 해변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상의 6만원대, 하의 8만원대다.
레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비키니는 ‘보디’의 제품이다. 1920년대 수영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비키니다. 가격은 상의 39만원대, 하의 26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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