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따오, 제주서 맥주 페스티벌 연다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서 진행
생맥주·논알콜릭·한라산 소주 협업 칵테일 준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하며 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중국 맥주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는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의 비어가든에서 진행된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두 가지 맛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논알콜릭 레몬과 제주 향토 기업인 한라산 소주가 협업해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며 제주의 낭만과 맛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제주도의 여름 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맥주 축제를 준비했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낭만과 함께 칭따오 맥주를 즐기며 제주신화월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맥주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는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제주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 공간의 비어가든에서 진행된다. 칭따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깔끔하고 청량한 맛에 부드러운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칭따오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두 가지 맛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칭따오는 논알콜릭 레몬과 제주 향토 기업인 한라산 소주가 협업해 만든 칵테일을 선보이며 제주의 낭만과 맛을 전달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제주도의 여름 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맥주 축제를 준비했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낭만과 함께 칭따오 맥주를 즐기며 제주신화월드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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