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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창고대방출”…G마켓, ‘손오공’ 완구 최대 69% 특가

18일 하루 3900원·6900원·9900원 균일가 행사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 하루 동안 손오공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사진 G마켓]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8일 단 하루 동안 ‘손오공 브랜드데이’를 열고, 인기 장난감 220여종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당일(18일) 0시(17일 밤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표 브랜드는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스퀴시멜로우 ▲엘오엘 ▲쥬라기월드 ▲메가블럭 ▲투모로우 ▲레인보우하이 등이다. 추천 상품인 국민 육아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한글’, ‘쥬라기월드 공룡 피규어’, ‘마텔 레인보우하이 주니어 하이돌 아마야 레인즈’, ‘피셔프라이스 댄싱 로봇 빗보’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균일가 상품도 다양하다. 500원 초저가 10개 묶음부터 3900원, 6900원, 99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추천 상품은 ▲마인크래프트 미니 피규어 블라인드팩 ▲피셔프라이스 123 스쿨북 ▲마텔 핫휠 TT 포르쉐 959 ▲옥토넛 미션카드 피규어팩 ▲바비 엑스트라 미니 패션돌 등이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송비를 제외한 최종 결제금액 기준 2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사은품을 주문 ID당 1개씩 100% 증정한다. 사은품은 브랜드 정품이다. 표시가 기준 최대 3만9000원의 장난감을 제공한다.

송인경 G마켓 유아동팀 매니저는 “유아와 어린이부터 키덜트족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손오공의 인기 브랜드 장난감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초저가, 균일가 등 특가 상품을 비롯해 꽝 없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특별한 혜택을 선보이는 만큼, 마니아층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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