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이순재도 우리은행 고객…‘투체어스W’ 개점식 등장한 사연은
전통 부촌 강남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 신규 오픈
올해 두 번째 자산관리 특화점포…초고액자산가 관리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국민 배우’ 이순재가 우리은행의 자산관리 특화점포 ‘투체어스W’ 오픈 기념식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이다.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대 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투체어스W압구정’ 오픈 기념식에는 특별한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순재씨가 ‘투체어스W압구정’ 개점 축하를 위해 방문한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정보라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배우 이순재씨는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추후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인문 ▲예술 ▲스포츠 등 ‘투체어스W’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투체어스W압구정’에 이어 주요 거점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기업금융과 세무·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전통 부촌인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투체어스W압구정’은 ‘투체어스W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이다. 우리은행은 초고액자산가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7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체어스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지칭하는 브랜드다. 영업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마스터급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1대 1로 마주 앉아 원스톱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투체어스W압구정’ 오픈 기념식에는 특별한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순재씨가 ‘투체어스W압구정’ 개점 축하를 위해 방문한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정보라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배우 이순재씨는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추후 ‘투체어스W압구정’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초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부동산 ▲세무 ▲투자상품 ▲재산신탁 등 각 분야별 업계 최고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과 상시 협업으로 초고액 자산가들의 눈높이를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경제전망 ▲재테크 등 전통적 자산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트랜드를 고려한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 승계 등 고품격 양질의 자산관리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인문 ▲예술 ▲스포츠 등 ‘투체어스W’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해 고액자산가의 니즈를 충족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개점한 ‘투체어스W압구정’에 이어 주요 거점에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기업금융과 세무·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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