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조선시대 풍류 재현한 '웰컴투 선비촌 달빛산책길' 운영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영주의 전통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야행프로그램 '웰컴투 선비촌 달빛산책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영주의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선비촌 내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안빈낙도 유람하기'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선비촌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노폐물 제거와 향균 효과 등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선비촌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는 ‘달빛 산책길’, 영주의 다양한 특산품 간식, 주류 판매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는 24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조선시대 선비들의 여유로운 삶과 풍류를 체험하며, 영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선비촌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들의 일상 속 풍류를 재현하며, 영주의 전통 음식과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 ‘안빈낙도 음미하기’와 선비촌 내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안빈낙도 유람하기'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과 샌드위치 만들기', 선비촌에서 즐기는 작은 힐링 콘서트 '사운드 오브 선비촌', 노폐물 제거와 향균 효과 등 인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황토가습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선비촌의 야경을 감상하며 걷는 ‘달빛 산책길’, 영주의 다양한 특산품 간식, 주류 판매 및 홍보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는 24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40명씩 모집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조선시대 선비들의 여유로운 삶과 풍류를 체험하며, 영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선비촌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한국에도 중소도시의 새로운 기회가 올까
2로또 1146회 1등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3“결혼·출산율 하락 막자”…지자체·종교계도 청춘남녀 주선 자처
4“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것”
550조 회사 몰락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 징역 21년 구형
6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인 '대어'가…‘7800t 美 핵잠수함’
7'트럼프의 입' 백악관 입성하는 20대 女 대변인
8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다음주까지 오른다“
9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