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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제18회 선사마라톤대회’ 공식 음료 협찬

광천수 및 이온음료 ‘에버데이’ 지원

일화, ‘제18회 선사마라톤대회’ 공식 음료 협찬. [사진 일화]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오는 29일 서울 암사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선사마라톤대회’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사마라톤대회는 강동구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강동구 및 강동구 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하프, 10km, 5km 건강 걷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바람막이 점퍼와 완주메달, 대회 기념품, 기록증 등을 지급한다. 최근에는 러닝 붐과 함께 크루 문화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마라톤 대회를 찾는 이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일화는 이번 음료 협찬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무료 음료 증정 부스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건강한 레이스를 응원할 예정이다.

일화는 참가자 및 행사 관계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와 이온음료 ‘에버데이 제로’ 1만 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버데이는 제로 칼로리 라이프스타일 이온음료 브랜드로, 히말라야산 핑크솔트를 사용하여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질은 물론 수분, 에너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당 함량을 배제해 건강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운동 전후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운동하기 좋은 가을,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선사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일화 광천수 및 에버데이와 함께 마라톤 완주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지역 사회 경제 및 문화·스포츠계에 긍정적 영향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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