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전문회사 리스폰스는 전 세계 IP를 기준으로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SERP)를 제공하는 한국 총판 (주)타임앤퓨처 설립으로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리스폰스 는 SERP(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 CPC(클릭당 비용), CPA(행동당 비용)를 한 번에 분석하여 콘텐츠 설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지난 10년간 마케팅 업체들이 연구하고 지속적으로 도출해온 모델이다. 

리스폰스는 현재 국내 검색 포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키워드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분석하여 상위 노출, 백링크, 콘텐츠 믹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우위는 국내외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과 국내 마케팅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특히 리스폰스의 서비스는 (주)타임앤퓨처와 협력하여 한국 마케팅 에이전트로서 활발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국내의 마케팅 수요와 디지털 세일즈 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리스폰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마이크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키워드 기반의 마케팅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스폰스의 새로운 서비스 확장은 앞으로의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폰스는 현재 디지털마케팅, 제품 국내외 진출, 오프라인 상점들의 디지털마케팅, 신규 고객유치, 교육, 해외 유학, 이민, 해외 상품 수출 등 다양한 마케팅 업종으로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스폰스 카카오톡, 리스폰스 홈페이지(USA본사), 타임앤퓨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