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대한법무사협회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협약
- 치매노인 등 후견 신탁 대상 고객에 법률 상담서비스
상속·증여 신탁 상담 고객에 법률자문과 부동산 신탁 연계

법무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송현주 자산관리그룹장과 대한법무사협회 이강천 협회장이 참석해, 신탁과 생활법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어르신, 장애인 등 후견 신탁이 필요한 고객에게 법률 전문가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속·증여 신탁 상담 고객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부동산 신탁 가입시 전국 모든 지역의 부동산 등기업무를 대한법무사협회 소속 법무사로 연계한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세무 컨설팅을 아우르는 우리은행의 자산승계신탁 브랜드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과 자산승계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신탁 ▲유언공증서보관서비스 ▲골드신탁 ▲장애인사랑신탁 ▲명문가문증여신탁 ▲우리 나눔신탁 등 고객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후견인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가족자산승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은행은 상속·증여 신탁상품을 활용한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로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라부부 50% 할인에 좋아했는데…'날벼락' 맞았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홍진경, 22년 만에 이혼…유튜브서 입장 밝힌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고개 푹 김건희 "아무 것도 아닌 제가 심려끼쳐 죄송"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홈플러스 4개점 인수 관련 대출 5800억, 만기 1년 연장 성공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주가에 막힌 HLB·HLB생명과학 합병, 재추진 가능성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