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질주, 그 끝은 단속…경찰, 3·1절 폭주족 일망타진
3·1절 맞이 폭주족 특별단속
무면허에 음주음전까지 적발

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교통·지역 경찰관 2781명과 순찰차 등 장비 1152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집결 예상 지역을 집중 단속했다.
집중 단속 결과 ▲공동위험행위 2건 ▲난폭운전 2건 ▲무면허 운전 9건 ▲음주운전 51건 ▲불법 개조 및 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68건 등 총 총 744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경찰은 중대한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확보한 증거 자료를 분석해 형사 처벌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기념일이나 주말 등 폭주족의 불법 행위가 예상되는 시기마다 엄정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테슬라 주가 연이어 ‘뚝뚝’, 서학개미는 그래도 ‘줍줍’
2티웨이항공, 3월 ‘월간 티웨이 특가 프로모션’진행
3트럼프, ‘가상화폐 서밋’ 7일 개최...“경제적 자유 보호”
48만 달러 '롤러코스터' 비트코인...부자 아빠, 캐시 우드는 '지금이 기회'
5 "지금 중요한 건 국민 통합"...최상목 권한대행 3·1절 기념사
6‘보조배터리’ 기내 선반에 보관...오늘부터 안된다
7삶의 숨은 기회를 발견하는 통찰, 스위트 스팟
8광란의 질주, 그 끝은 단속…경찰, 3·1절 폭주족 일망타진
9'30만 사장님' 다녀간 배민아카데미..."친정 같다는 말, 듣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