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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하이카손해사정, 티벌컨과 맞손...“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지원”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와 티벌컨이 올바른 복원수리문화 정착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7일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와 이용태 티벌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1990년 설립된 국내 대표 자동차 사고 손해사정 전문 기업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벌컨은 자동차 휠 및 헤드램프 복원수리를 전문 업체로 2016년 설립 이후 전국 2개 직영센터와 30여개의 네트워크 채널을 구축했다. 또 복원수리 관련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부품 복원수리 활성화 ▲복원수리 기술혁신을 위한 정보 교류 ▲복원수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 홍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원수리건에 대한 금액의 2%를 사회공헌 공동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티벌컨과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자동차 복원수리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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