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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우대 적용시 최저 연 2.65~2.95%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금리는 전월과 동일한 연 3.65(10년)~3.95%(50년)가 적용된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약정 및 근저당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 다른 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포인트(p) 낮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경우에는 최저 연 2.65(10년)~ 2.9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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