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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가 반값"...롯데마트 27주년 맞아 '쇼핑 대축제' 연다

한우부터 대게 및 각종 그로서리 제품 반값 제공

[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진행한다. 땡큐절 1주차 행사로 오는 2일까지 인기 먹거리를 '반값'에 제공한다.

우선 1등급 한우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활 대게(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를 통해 연중 최저가에 내놓다. 고환율 더불어 최근대게 공금 감소로 인해 지난해 동기 대비 시세가 20% 이상 상승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롯데마트는 대게 조업선 한척을 통째로 계약해 30톤 물량을 확보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파프리카(개·국산)'는 3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00원 할인하고, 델리 대표 상품 '큰 치킨'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냉장 밀키트, 냉동 돈까스, 카레, 포도씨유, 파스타소스, 세탁세제 등 40여개 이상의 인기 상품군을 엄선해 전품목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50% 할인 상품을 지난해 창립 기념 할인행사 보다 50% 이상 늘렸다.

이 외에도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더욱 줄이고자 4월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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