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창간 41주년을 맞이한 국내 정상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논술 전문 교육기관 NI에듀케이션과 함께 청소년 기자단 ‘영 저널리스트’(Young Journalist)를 맞이합니다. 참여자 선발은 NI에듀케이션에서 진행하며, 이코노미스트가 기자단 활동을 함께 지원합니다. 

올해 1기 선정으로 첫 운영을 시작하는 ‘영 저널리스트’ 청소년 기자단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가치와 저널리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영 저널리스트’에 선정된 학생들은 NI에듀케이션을 통해 취재법, 뉴스 작성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고 이코노미스트를 통해 자신이 작성한 한·영 기사를 게재하게 됩니다. 

특히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는 포럼 및 행사에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취재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기자단 선정 이후 이코노미스트 인턴십 연계 활동도 계획 중입니다. 

이번 ‘영 저널리스트’ 청소년 기자단은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모집은 4월 말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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