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그린알로에, ‘제19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ESG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유기농 알로에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그린알로에(회장 정광숙, 대표이사 송은)는 ‘제19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받아 ESG 사회공헌 부문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알로에 성장 동력은 정 회장의 정직하고 청렴한 경영철학이 밑거름이 됐다.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고 합성부형제도 최소화해 합성방부제·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출시했다. 화장품도 자연유래성분으로 안정화시켰다.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알로에를 유해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함유했다. 또 신소재 발굴에 따라 전문 연구진과 협업해 제품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대표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베라겔즙액으로 400%를 고농축시켜 하루에 면역다당체를 300mg 섭생할 수 있게 제품화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경질캡슐로 진화시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건강기능식품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화장품은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100%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진정과 보습작용이 탁월한 알로에를 베이스로 바쁜 현대 여성들의 피부고민인 탄력, 미백, 모공, 주름, 피부결 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4종의 발효추출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콤플렉스, 콜라겐, 올리고히알루론산, 비타민C,E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피부 성장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맑게 정화하고 재생력을 높여주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여성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사영업부 소속 내근사원제를 도입해 기본급여와 퇴직연금을 보장하는 인재 양성의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회장은 “그린알로에는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기업의 미래가치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사원이 성장해야 기업이 발전한다는 상생 정책을 펼쳐 지속 가능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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