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경북 예천에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데이터센터 들어서
- 도청신도시 2단계 개발과 연계, 도시첨단산단·지식산업센터 시너지 기대

이날 준공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총 1,1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지상 4층, 총 대지면적 7,970㎡, 연면적 9,828㎡, 총 6MW의 정보화 부하 용량과 10MW의 수전 용량을 갖추고 있다. 향후 지역 공공 및 민간기업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예천군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함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등 관련 시설을 연계해, AI․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 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도청신도시 2단계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해 예천군을 AI와 데이터 산업을 포함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미칠 지경"...무면허 사망 사고 뒤 춤판 벌인 10대들은 지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가능성 시사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성황리 마친 사전투표…전문가들 “최종 투표율 지난 대선과 비슷”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GAIC2025]“성장 원한다면 중동 주식시장으로…상장 적극 고려해야”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코로나 대유행 비상...주목해야 할 국내 기업 톱3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