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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2025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어워드’ 5개 부문 수상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2025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어워드(Best of State Awards)’에서 총 5개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제품 품질, 과학기술, 사회공헌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어워드는 2003년 미국 유타주에서 설립되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개인,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유타주 최고 권위의 상이다. 100명 이상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해당 분야의 성과 ▲혁신 및 창의성 ▲지역사회 기여도 세 가지 기준에 따라 후보를 평가해, 각 분야별 최고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유사나는 2003년부터 꾸준하게 수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에 더해, 가장 영예로운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상은 각 분야 수상자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단 하나의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상으로, 유사나의 전방위적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유사나는 대표 종합비타민·미네랄 제품인 ‘셀센셜즈(CellSentials)’로 영양보충용 제품 부문에서 21번째,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셀라비브(Celavive)’는 퍼스널 케어/화장품 부문에서 8년 연속 각각 수상하며, 다년간 이어온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꾸준한 수상 기록은 유사나의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이다.
또한, 유사나의 자랑인 과학, 기술 종합 부문에서는 5번째, 연구개발(R&D) 부문은 7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과학 기반의 제품 철학과 연구 중심 기업으로서 유사나의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사 사회 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USANA Foundation)’도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 개발 민간 부문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전 세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키즈잇(Kids Eat)’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그 진정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다.
유사나 최고 커머셜 책임자 브렌트 네이딕 (Brent Neidig) 는 “매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올해처럼 4개 부문 수상과 최고 영예의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유사나 전 임직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만든 결과”라며 “첨단 과학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전 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실제로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수상 수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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