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드라마는 2024년 공개된 청소년 대상 숏폼 콘텐츠로, 달서구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약 10분 내외의 짧은 구성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 콕TV 채널 및 '채널 아시아'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22년부터 웹드라마를 활용해, 변화하는 콘텐츠 트렌드에 대응해왔다. 2022년 아이돌 팬덤 문화를 주제로 한 '달프의 하루'는 조회수 50만 회, 2023년 20대 결혼과 육아를 주제로 한 '헤픈웨딩'은 233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2024년 최신작이 137만 회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는 3년간 총 420만 회에 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해외 시청자들에게 달서구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기반의 소통 전략을 강화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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