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통과 금융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과 금융이 연결되는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與, 내주 김민석 인준안 처리 강행하나…추가 인선도 속도전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20년만 재혼’ 이상민, 파리 신혼여행? 사실은..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집값 얼마든 대출은 6억까지만…서울 집값 극약처방(종합)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상장 접은 SK엔무브, SK온과 합병설 '솔솔'…SK이노 선택은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납입 될까...이정규 대표 “파라택시스 모든 것 확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