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국민 와인’ 디아블로, 편의점·온라인몰·대형마트서 반값 할인

아영FBC는 국민감사제를 통해 디아블로가 제안하는 새로운 와인 소비 방식에 맞춰 간편 안주와의 묶음 판매, 반값 할인 혜택(일부 상품)을 제공한다. ‘와인 반주’를 컨셉으로 한 디지털 컨텐츠 등도 선보인다.
디아블로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와인을 어렵게 느껴온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일상의 와인, 와인 반주’를 제안한다.
이번 감사제에서는 단순 할인 혜택 제공뿐 아니라 와인과 어울리는 간편식과의 페어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편의점 GS25에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스모크 닭다리, 슬라이스 족발, 피자 등 간편 안주와 묶음으로 구매할 경우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에서는 삼겹살, 소고기, 연어 등 육류 또는 해산물과 함께 구매 시 묶음 할인이 제공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구매 시 안주용 스낵(꾸이맨)을 증정한다. 디아블로가 제안하는 ‘일상의 와인’ 컨셉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라고 아영FBC는 설명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는 소비자가 와인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과 유통 모두에서 장벽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국민감사제는 와인을 부담 없이 고르고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변화를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
국민감사제는 디아블로가 지난 10년간 하루 평균 4000병 이상 판매되며 국민 와인으로 자리잡은 데 보답하기 위해 ‘반값 할인’ 혜택은 물론 일상에서 즐기기 쉬운 와인을 더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색 행사다. 편의점, 온라인몰, 대형마트까지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디아블로는 세계적인 주류기업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가 보유한 글로벌 와인 브랜드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 수출되는 칠레 와인 판매 1위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악마의 와인 창고’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설립자 돈 멜쵸(Don Melchor)가 도난을 막기 위해 저장고에 악마가 출몰한다는 전설을 만들어낸 데서 유래했다.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에서 200만병 이상 판매된 국민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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