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재벌들도 '요거트 뚜껑' 핥아먹을까?"…'신세계 외손녀' 대답은

최근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팬사인회에서 "요거트 뚜껑을 핥아먹느냐"는 질문에 답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애니의 대면 팬사인회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는 팬사인회에 참여한 팬 중 한명이 애니에게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느냐"고 물었고, 애니는 진지하게 "네, 저는 뚜껑을 먼저 먹어요" 라고 답했다.
이는 '재벌도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을까'는 온라인 상에서 논쟁을 불러 일으킨 의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2021년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이 같은 질문에 답변한 적 있다.
당시 최 회장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누리꾼이 "회장님 무례한 질문이지만 혹시 회장님도 요XX(요거트) 뚜껑 핥아 드시나요?"라고 묻자, 최 회장은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돌로 데뷔한 애니는 정유경 세계 회장의 맏딸,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조카다.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를 맡은 문성욱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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