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 강화
신규 안전·편의 사양 기본 적용

이번 모델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실내외 디자인을 개선해 전반적인 상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전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 2’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을 기본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아 디지털 키 2’와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은 노블레스 트림부터 기본 사양으로 채택돼 실용성이 높아졌다. 실내에는 새로운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며, 앰비언트 라이트는 1열 도어 맵포켓까지 확장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기존 ‘그래비티’ 트림은 ‘X-Line’으로 이름이 변경됐다. 블랙 컬러의 엠블럼과 휠캡이 적용돼 보다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3580만원 ▲노블레스 3891만원 ▲시그니처 4168만원 ▲X-Line 4260만원이다. 2.2 디젤 모델은 ▲프레스티지 3750만원 ▲노블레스 4061만원 ▲시그니처 4338만원 ▲X-Line 4431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프레스티지 3896만원 ▲노블레스 4217만원 ▲시그니처 4467만원 ▲X-Line 4559만원이며, 4WD 모델은 ▲프레스티지 4225만원 ▲노블레스 4546만원 ▲시그니처 4795만원 ▲X-Line 4888만원이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반영한 기준이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The 2026 쏘렌토는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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