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KB증권이 대표 MTS ‘KB M-able(마블)’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의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의 콕은 주식, 부동산, 세무, 법률 등 재테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 결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 8월 출시됐다.
 
사전 이벤트 ‘1000만 콕 감사 챌린지’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으로, 기존 거래 고객의 신청 기간은 7월 21일에서 8월 3일, 6월 1일이후 신규 계좌개설 고객 또는 MTS ‘KB M-able(마블)’에 접속하지 않은 고객의 신청 기간은 8월 4일에서 8월 17일까지다.

신청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 S25 Edge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서큘레이터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 ▲국내주식쿠폰 1천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신청 후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가 추첨 대상이 된다. 이를 통해 총 1000명에게 ▲로보락 청소기(S9 Max Ultra) ▲LG오브제 컬렉션 제습기(23L) ▲발뮤다 더 플레이트 프로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국내주식 쿠폰 1천원권을 지급한다. 단, 기존 이벤트와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사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8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하는 시즌제 메인 이벤트인 ‘매일매일 콕! 챌린지’에도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의 콕 콘텐츠를 매일 확인하고 ‘콕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콕포인트는 향후 주식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인 오늘의 콕이 고객들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를 위한 맞춤형 금융 콘텐츠와 신뢰도 높은 투자정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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