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아이더세이프티, 여름용 ‘쿨링 워크웨어’ 라인업 출시…폭염 속 작업자 쾌적함 높인다

프리미엄 워크웨어 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쿨링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냉각 기능을 탑재한 ‘쿨링 테크’ 제품과 접촉 냉감 소재를 적용한 ‘냉감 워크웨어’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에어로쿨링 베스트’는 듀얼 팬이 공기를 순환시켜 내부의 열을 배출하는 팬 웨어 제품이다. 뒷목 입체 패턴 통로 설계와 목 뒷부분의 아이스팩 삽입 포켓을 더해 이중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안전대 착용형, 하이비스(형광), 반팔 및 후드형, 팬 팬츠 세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현장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쿨코어 PCM 베스트’는 상변환물질(Phase Change Material)을 활용해 외부 온도에 따라 열을 흡수하거나 방출하여 착용자의 체온 조절을 돕는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몸에 밀착되어 냉감효과와 착용감을 높였으며, 휴대성과 활용성도 뛰어나다.
또한 ‘펠티어 베스트’는 냉온장고 등에 사용되는 열전 냉각 기술을 적용, 조끼 내부 3개의 펠티어 디바이스가 피부 접촉면의 열을 흡수해 접촉부위의 온도를 최대 20도까지 낮춘다.
이와 함께 쿨웨이브, 아쿠아X, 아스킨, 슈퍼드라이존 등의 기능성 냉감 소재 티셔츠와 쿨링 팔토시, 쿨링 넥마스크 등 다양한 여름용 아이템도 함께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피부에 닿는 즉각적인 냉감 효과와 흡습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끈적임 없이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작업 환경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워커들은 더욱 극한의 환경에 노출되고 있다.”며 “현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쿨링 라인업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워커의 안전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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