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맥소노미 2025’가 ‘마케팅 전쟁’ 시대에 맞춘 IT 관련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국내외 마케팅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의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현업에 접목할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바야흐로 마케팅 전쟁의 시대적 상황에서 IT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고 마케팅 전략과 기술을 통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유명 데이터 솔루션 기업 ‘브레이즈’, ‘앰플리튜드’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메인 세션 중 쇼피파이 세션을 맡은 김민혁 캡스톤벤처스 총괄 이사는 쇼피파이를 활용한 국내 및 글로벌시장 진출의 구체적인 방향성과 성공사례를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쇼피파이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캐나다 기업이고, 캡스톤벤처스는 쇼피파이의 플러스파트너이자 한국 No.1 에이전시이다. 김 이사는 최근 저서 <쇼피파이,이커머스 성공치트키/박영사>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민혁 이사는 “낯선 해외 고객들을 보다 깊고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고객 데이터뿐 아니라 오프라인 데이터까지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전략이 필수”라며 “쇼피파이 생태계의 통합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 분석부터 자동화 마케팅까지 지원함으로써 수출길이 막힌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쇼피파이 및 통합 이커머스/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캡스톤벤처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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