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연중 16도" 영천 와인터널, 여름 휴가지로 인기몰이
- 와인 갤러리서 영천 와인 시음 및 양조 체험 입소문
오는 10월 포도 수확철 와인페스타 개최

와인터널은 연중 섭씨 16도, 습도 70%의 일정한 환경을 유지해 와인 숙성에 최적지로 꼽힌다. 무더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영천시는 2007년부터 와인산업을 집중 육성해왔다. 와인터널을 중심으로 와인 투어, 포도 수확 체험, 와인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와인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터널 내부에는 영천산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 갤러리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시음을 넘어 와인의 역사와 양조 과정을 배우는 교육적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영천시는 포도 수확철에 맞춰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와인페스타를 개최한다. 와인 클래스, 와인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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