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앰지코리아, 바삭한 한입 간식 ‘AFC 미니 치즈·야채 크래커’ 론칭

글로벌 제과기업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한국 법인 앰지코리아가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과자 브랜드 ‘AFC(Awesome Foodie Cracker)’를 국내에 첫 선보인다. 이번 론칭을 통해 ‘AFC 미니 치즈 크래커’와 ‘AFC 야채 크래커’ 2종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AFC는 'Eat Good, Feel Good'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내세워, 단순한 간식을 넘어 바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 입 크기의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는 간편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개별 소포장으로 휴대성을 강화해 사무실, 학교, 야외 활동 등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야채 등 다양한 맛을 통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음식과 곁들이거나 홈 베이킹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이번 론칭은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편의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행보다. 최근 국내 스낵 시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 ‘홈카페·홈베이킹 문화’, ‘간편·휴대용 간식’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AFC는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AFC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과자가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한국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Eat Good, Feel Good’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앰지코리아는 현재 호올스, 밀카, 토블론, 캐드베리,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등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의 인기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다. 전국 편의점·대형 마트,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신제품 ‘AFC 미니 치즈 크래커’와 ‘AFC 야채 크래커’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출시된다. 또한 AF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 이벤트, 레시피 콘텐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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