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탬프 투어·전통혼례·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
고택 사이 걸으며 가택신 만나고 스탬프 모아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다. 전통혼례, 금당콘서트, 스탬프투어, 금당장터, 금당주막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즈넉한 야경아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스탬프 투어는 전통 가옥을 지키던 가택 수호신을 주제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각기 다른 가택신을 만나고 도장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금당야행이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금당실마을이 지닌 문화유산의 가치와 마을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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