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현대차 전주공장서 노동자 추락해 사망…경찰, 경위 조사중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8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현대차 전주공장 도장공장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재하청업체 소속 A(54)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바닥 개구부를 밟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엄마 도와줘" 연휴 첫날 다급한 전화...예비 부부 사망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데일리
홍창화 응원단장 "보살팬들 도파민이 폭발" 왜?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9만전자 구조대 왔다”…탈까 버틸까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선순환 사례 등장"…자국에 5.6조 투자 약속한 英 스타트업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암초 만난 인체조직 스킨부스터...김근영 한스바이오메드 대표 “사업 영향 제한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