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반
규제 피한 인천 부동산 수요 몰린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인기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도 상당수 지역에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펼치면서 이를 피해간 인천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분석이 따른다. 특히 확실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위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컨소시엄을 이뤄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15일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한 고강도 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으로 서울 전역은 물론 경기 핵심 지역까지 규제지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자세하게는 기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용산)에 더해 서울 21개 자치구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이자 투기과열지구로 묶였다. 경기도에서는 과천, 광명, 성남(분당·수정·중원),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동안), 용인(수지), 의왕, 하남 등 12개 지역이 추가됐다. 지정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하며 20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까지 예고돼 투자 수요 진입이 어려워지고 사실상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만 이뤄질 전망이다.
규제지역에선 금융·세제·청약 규제가 동시에 강화된다. 수도권 핵심지가 촘촘한 규제망에 들어가자 시장은 자연스레 규제를 피해간 인천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갈 길을 잃은 수요가 인천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과거에도 인천은 규제를 피해가면서 아파트값이 급등한 사례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전역과 경기 핵심 지역이 전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3040세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내 집 마련에 유리한 인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인천에서도 서울과 직결되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라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인천에서는 서둘러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치열해지고 있다. 두산건설과 BS한양이 함께 선보이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대표적이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일대를 대표할 포스트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6㎡, 59㎡, 74㎡ 514가구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이 단연 돋보인다. 전용면적 46㎡는 방 2개와 거실을 갖춰 우수한 실용성과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신혼부부는 물론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전용면적 59㎡는 방 3개와 거실 구조로 3~4인 가구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형 평면’으로 평가받는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고급스러운 외관도 눈에 띈다. 커튼월 룩을 적용해 세련된 미관을 갖췄다. 단지의 위용을 드러내는 웅장한 문주와 특화된 동 출입구 설계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에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관리비 부담은 줄여줄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너지 절약, 안전, 웰빙,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이 적용되어 입주부터 단지 생활 전반에 걸쳐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청약은 최고 청약 12.3대 1 기록했고, 74㎡ 3개 타입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되어 관심이 높았다. 당첨자 계약은 10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진행 예정이다.
지역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자 규제에서 자유로운 인천으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7호선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똘똘한 한 채’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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