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업계에는 매일매일 새로운 제품이 쏟아집니다. 문제는 너무 많다는 것이죠. 유행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제품의 존재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AI가 요즘 가장 인기인 먹거리를 알려드립니다.
AI깐부 포스터. [사진 깐부치킨 SNS 갈무리] AI에디터는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먹거리로 깐부치킨의 ‘AI깐부 세트’를 추천했습니다. 지난 4일 깐부치킨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출시를 알린 AI깐부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함께한 ‘치맥 회동’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입니다.
깐부치킨은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날 많은 분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메뉴 조합을 세트 메뉴로 공식 출시했다”며 AI깐부라는 이름의 세트메뉴를 공개했습니다.
AI깐부는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 순살치킨 ▲치즈스틱 등 치맥 회동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메뉴로 구성됐습니다.
깐부치킨은 “딱 이 세 가지 조합이 요즘 난리 난 그 맛”이라면서 “회장님 입맛 그대로의 조합”이라고 소개했다.
깐부치킨에 따르면 깐부치킨은 AI깐부 세트의 판매 수익 10%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황 CEO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
치맥 회동 이후 깐부치킨 검색량은 폭증했습니다. 삼성역 인근 매장은 매출이 평소보다 30~50% 증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닭 수요가 급증하면서 용인 본점을 포함한 일부 직영점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깐부치킨이 AI깐부 세트 출시를 알린 뒤 소비자들은 SNS에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우리 지역엔 깐부치킨 매장이 없어서 못 먹는다” “먹어보고 싶은데 한 시간도 안 돼서 품절됐다” 등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등에서는 저녁 시간대마다 깐부치킨이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일선 매장의 매출이 많게는 50% 가까이 늘면서 재고가 부족해 매장을 일찍 닫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가맹점에 공급할 닭이 부족해지자 깐부치킨 가맹본사는 본점을 비롯한 직영점 14곳의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닭고기 수급에 나섰습니다.
전례 없는 호재를 맞은 깐부치킨이 가맹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깐부치킨은 오히려 기존 가맹점 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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