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안유진, 무대에서 '이것' 벗더니…장원영도 속았다! 정체는?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2025 KGMA’에서 선보인 솔로 퍼포먼스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X(구 트위터)에서는 “갑자기 유진이가 반장갑을 주섬주섬 끼더니 조각상 머리를 부술 줄 알았다”, “장갑 한 쪽이 잘 안 벗겨져서 입술을 깨문 순간 너무 섹시하더라” 등의 게시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아이브 팬들이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2025 KGMA)’ 무대 중 안유진의 솔로 파트를 공유하며 쏟아낸 반응이다.
당시 안유진은 ‘갓챠’ 무대에서 장갑을 낀 채 석고상을 총으로 겨누는 듯한 강렬한 독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안유진은 공연 이후 위버스에서 “내가 장갑 끼니까 조각상을 내려치는 줄 알았다고?”, “나 그렇게 카리스마 있는 사람 아니야ㅋㅋㅋ”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근데 원영이도 리허설 때 ‘그걸로 때리는 거야?’라고 묻더라”며 장원영도 같은 착각을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이브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일간스포츠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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