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삼성重, 컨테이너선 7척 계약…1조9220억 규모
계약 규모는 1조9220억원이다. 삼성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오는 2029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최근 컨테이너선 발주는 친환경 교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LNG 이중연료(DF) 추진선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69억 달러에 이르렀다.
수주 선종은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 ▲해양생산설비 관련 예비 작업 계약 1기 등 총 39척이다.
현재 삼성중공업의 수주 잔량은 132척, 약 282억 달러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상선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계약을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내 추진 중인 해양 프로젝트(FLNG) 계약이 마무리되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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