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에코인에너지, 시리즈A 라운드 돌입…모듈형 열분해 기술로 순환경제 선도 박차
환경 소셜벤처기업 에코인에너지가 시리즈A 라운드를 공식 오픈하며 신규 자금 조달에 나섰다.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충북 옥천에 건립 중인 자체 공장의 열분해유 생산 시스템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매출 기반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코인에너지는 2020년 SK이노베이션 구성원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시드 투자를 시작으로 2023년 프리A 라운드, 2024년 프리A 브릿지 라운드까지 총 4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왔다. 이번 라운드는 양산 체계 확립과 차세대 기술 R&D 및 고도화를 위한 후속 투자 단계로 시장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옥천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약 6,000톤의 합성수지를 재활용해 3,300톤 이상의 열분해유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열분해유 판매 루트 역시 이미 확보돼 있으며, 연내 춘천시에 공공 열분해 장비를 납품하고 안성 네트워크 공장 건립도 추진 중이다.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복수의 투자사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일부 투자사는 상용화 스케일 장비가 가동 중인 기업부설연구소를 방문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인에너지의 핵심 기술인 ‘TMR4K’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친환경 재생석유로 전환하는 화학적 재활용 장비다. 열분해유 전환 수율은 평균 60%로 기존 상용 설비의 평균 40~50%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 또한 석유화학 원료로 활용 시 중요한 납사 함량은 최대 60%에 달해 정제 공정을 거치지 않은 1차 열분해유 기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약 50평 규모에서 설치·운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모듈형 열분해 장비로 폐플라스틱 발생 현장에 직접 이동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기초지자체와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최소 면적에서 높은 탄소중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에코인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 사업화지원사업’, 한국전력공사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인에너지 이인 대표는 “춘천시에 설치되는 국내 1호 공공 열분해 시범사업 등으로 기업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국가 순환경제를 선도하고 경제적 가치까지 함께 창출하는 지속가능 소셜벤처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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