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그리네플, 농업부산물 기반 바이오가스·청정수소 생산기술 고도화 “K-순환형 재생에너지 모델”
바이오에너지 생산기업 주식회사 그리네플이 농업부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바이오가스와 청정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독자 기술인 ‘ADOS’를 기반으로 자원순환형 바이오에너지 생산체계를 구축하며, K-순환형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더욱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그리네플은 농업부산물을 원료로 바이오가스와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형 바이오에너지 기업으로 ADOS 기술을 통해 태양광·풍력 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바이오 기저전력’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5년 NDC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회사에서 개발한 ADOS(Anaerobic Digestion for Organic Solids) 기술은 제로악취/제로폐수 청정 바이오가스 생산기술로서 기존 습식 혐기성소화 기술에 비해 바이오가스 생산성이 400% 높고, CAPEX와 OPEX 비용을 낮추어, 대용량 에너지 사업화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네플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제품 고도화와 실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연 2억 원씩 3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보증, 수출 등의 연계 지원은 물론 기술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어 연구와 기술 실증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한 영암군 국토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서 바이오 청정수소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생산기술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8년부터 하루 19,000㎥ 규모의 바이오가스를 생산·제공할 예정이다.
그리네플 이형술 대표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선정으로 그리네플의 자원순환 업시이클링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저탄소 바이오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며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대표 순환자원형 바이오에너지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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