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입주 시공 서비스 헬로입주는 최근 개최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총 2,67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잠실르엘과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축 입주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해당 단지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22~2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누적 방문 세대수만 1,900세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헬로입주는 이번 박람회를 1,000평 규모의 서울 세텍(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했다. 
총 80개 시공 및 생활 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입주 청소, 붙박이장, 홈스타일링, 시스템에어컨, 중문, 필름, 탄성코트 등 다양한 입주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날 개장과 동시에 입구에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높은 호응이 있었고 대부분의 참여팀이 폐관 시간까지 꽉 채워 상담을 해야 할 정도로 부스들이 붐볐다. 

또한 헬로입주는 자체적으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선보여 입주민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건설사 상품 개발 및 디스플레이 경험이 풍부한 헬로입주의 전문가들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서비스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진 것이다. 

입주박람회 행사 이후 다수의 입주 시공팀과 시공사들로부터 헬로입주 플랫폼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입주 시장에서 헬로입주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입주박람회에 참가한 한 종합 건자재 브랜드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모든 박람회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헬로입주에 대한 신뢰가 더욱 두터워졌다”고 전했다.

또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 양진휴 회장은 “헬로입주는 단위세대 평면 분석, 부분 시공 공동구매 등 이전 입주박람회에서는 시도된 적 없던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헬로입주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외에도 잠실르엘, 풍림아이원트리니움 등 서울·수도권 주요 입주 단지에서 입주박람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반 입주 매칭 서비스와 오프라인 입주행사를 결합해 수익 구조 확대 및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헬로입주 측은 앞으로도 대단지 신규 입주 현장을 중심으로 입주박람회 개최를 확대해 나가며, 입주 시공 업체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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