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세계 부자들이 먼저 본 자리’ 유엔사 부지, 파크프론트 ‘더파크사이드 서울’로 재탄생
“전 세계에서 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3000명뿐이다.”
넷플릭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맨해튼 소유하기(Owning Manhattan)’에서 소개된 ‘센트럴파크타워’ 펜트하우스.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옆 472m 초고층 건물의 꼭대기 3개 층(129~131층)을 차지하는 이 주거 공간은 전용 1760㎡(약 530평) 규모로, 영화관과 대연회장까지 갖췄다. 매매가는 2억5000만 달러, 한화로 약 3500억 원에 달한다.
놀라운 점은 이 주택의 첫 번째 매수 희망자가 한국 기업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미국과 아시아 각국에 흩어진 자녀들과 함께 살기 위해, 이 펜트하우스를 고려했다는 내용은 전 세계 ‘파크프론트 하이엔드 주거’에 대한 수요의 본질을 보여준다. 단순한 집이 아닌, 가족의 거점이자 자산의 상징인 하이엔드 주거 공간. 그 핵심은 바로 ‘세계 중심도시’와 ‘거대 공원’이라는 조합이다.
이 같은 글로벌 자산 수요의 중심에는 ‘세계적 도시의 한복판’과 ‘대규모 공원’이 맞붙어 있는 입지가 있다. 뉴욕이 센트럴파크를 둘러싸고 초고가 주거 벨트를 형성했듯, 서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 정중심에 선 곳이 서울 용산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이다. 일본 아자부다이힐스를 연상시키는 MXD(복합개발)로 조성되며, 첫 주거 상품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현재 분양에 한창이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앙공원인 용산공원과 직접 접한 유일한 파크프론트 고급 주거 상품이다. 여기에 세계적 울트라 럭셔리 호텔 ‘로즈우드 서울’,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설계진과 최고급 마감재가 참여한 복합 개발 구조까지 갖추며, 단순한 오피스텔을 넘어선 ‘복합 자산형 하이엔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가격 측면에서도 강남권 소형 아파트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 실제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59.96㎡는 올해 44억 5,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반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6㎡ 기준 공급면적 82.93㎡로, 공급 평당가 약 1억 2,800만 원 수준이다. 강남 대비 20~30% 낮은 가격이지만, 입지와 브랜드, 복합 가치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단지 앞에는 서울의 ‘센트럴파크’라 불리는 용산공원, 그 옆에는 로즈우드 호텔, 지하에는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해외 고급 주거에서 활동한 글로벌 건축가들이 참여한 설계와 최고급 마감재가 더해져, 단순히 면적당 가격만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가치를 담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단순한 평면 비교보다 ‘어디에 있는지, 어떤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지’가 더 중요한 시대”라며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그 점에서 ‘가성비 하이엔드’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10.15 대책의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대출이 25억 초과 고가주택은 2억 원 이하로 제한되면서, 고가 주택 매수에 제약이 생긴 실수요자들이 ‘비주택 고급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서울 고가 오피스텔 실거래가의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3차 전용 187㎡가 이달 2일 54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고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37㎡는 지난 30일 2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에 대해 자산 컨설팅 전문가는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자금 여력이 있는 수요자들은 규제 영향을 덜 받는 오피스텔로 방향을 전환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특히 복합시설, 브랜드 호텔, 공원 인접 등 희소 입지를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에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용산 한복판에 자리 잡은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서울형 파크프론트’ 하이엔드 주거지로서 글로벌 자산가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도심 속 공원이라는 입지 희소성과 복합 개발 프리미엄이 결합된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앞으로 서울 고급 자산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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