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넥스트증권 임직원, 'AI 아이디어 발굴' 머리 맞댔다
- 첫 사내 AI 아이디어톤 성료
아이디어톤(Ideathon)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굴·구체화하는 협업형 경진대회다. 'NEXT 2025 Ideathon'은 AI 기술을 업무 전반에 적용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 향상과 조직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무나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비개발 직군도 개발자와 협업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췄다.
'NEXT 2025 Ideathon'은 AI를 활용하는 증권사로서 업무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시작됐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특정 부서나 리더 주도의 과제가 아닌,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개선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직급이나 소속에 따른 배정 없이,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협업하며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아이디어 제안 단계부터 본선 발표에 이르기까지 약 2주간, 참가자들은 단순한 기획에 머무르지 않았다. 예선에서는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AI 모델 검토, 데이터 구조 설계, 사용자 시나리오 정교화 등을 거쳐 실제 프로토타입 구현까지 완주했다. 이 과정에서 비개발 직군과 개발 직군이 자연스럽게 역할을 분담해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말’이 아닌 ‘작동하는 결과물’, 더 나아가 ‘사내 문화 흐름’으로 이어지게 해냈다는 점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업무 효율화와 사내 문화 개선을 목표로 한 실용적인 AI 아이디어들이 다수 출품된 가운데, 대상은 ‘넥스트증권 임직원을 위한 사내 AI 오디오 스테이션 개발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임직원이 업계 뉴스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내 AI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 몰입도와 학습 효율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수상팀은 심사위원 평가(50%)와 사내 구성원의 실시간 투표(50%)를 합산해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 사내 HR 문서 검색과 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HR 어시스턴트, ▲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업무 수행을 보좌하는 AI 회의 네비게이터, ▲ 개인별 업무 특성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본상에 올랐다. 우수 아이디어들은 향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실제 사내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이디어톤을 추진한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이번 사내 AI 아이디어톤은 임직원 스스로가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AI 활용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고, 내부 기술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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